서울시가 11월 19일(일) ~ 25일(토) 일주일간 ' 서울 어린이 행복 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과 함께 우리나라 저출산을 대책 일환으로 '어린이 패스트트랙'을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년에 확대 시행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어린이 패스트트랙
어린이 패스트트랙이란? 공공시설 등에서 어린이를 동반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 별도의 입구로 빠르게 입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시행 중이며 이번에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일부 시립 체육ㆍ문화시설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1-1.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
11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LOL) 결승전'에서 이런 이 패스트트랙 시범운영됩니다. 고척스카이돔은 행상장에 별도 게이트를 마련하고 배너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1-2. 연말 배구경기
장충체육관도 11월 19일(일) 이후 열리는 연말 배구경기에서 '어린이 패스트트랙'을 운영합니다.
1-3. 서울월드컵경기장
11월 25일(토) K리그 수원삼성전부터 전용 게이트를 2개 마련하고 전용 요원을 배치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1-4. 시범운영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목동 주 경기장, 목동야구장, 잠실야구장, 목동빙상장 등 시립 체육시설 대부분이 참여해서 서울시 주최행사 시 시범운영하고, 민간대관 행사 시에도 권고할 예정입니다.
2. 서울 어린이 꿈 축제
11월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어린이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가 꿈꾸는 미래 서울 모습’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뽐낼 수 있는 코스프레 경연(상상플레이)을 진행하고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팀을 선 정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어린이와 시민가족 등 참여자와 함께하는 마술쇼 같은 다양한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3. 아이리더 클래식 음악회와 아동권리영화제
행복주간이 마감되는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 동반가족 약 60명에게 음악회와 영화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4. 어린이 권리존중 SNS 캠페인
11월 19일(일)부터 30일(목)까지 운영하는데요. 어린이가 손글씨로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서울시에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한 후 본인이나 가족의 SNS에 게시하고 증빙사진을 제출하면, 200명을 추첨해서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하니 참여해 보세요
5. 함께 보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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